나이가라 폭포 계획시 알면 좋은 점

- 캐나다쪽이 폭포를 정면에서 볼 수있는 것은 맞지만, 자연그대로 트래킹을 보존해 놓은 곳은 미국이다. 미국쪽은 폭포가 떨어지 것을 가깝게 볼 수 있으며 나무들이 주변을 애워싸도록 상업화를 하지 않았다. 반면 캐나다는 나무가 없고 꽃으로 장식을 해놓고 걷는 길 바로 옆에 다수의 기념품과 식당을 배치해 상업화되어있다. 나는 자연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미국쪽이 오히려 더 즐길 거리가 많았다.
- 미국 쪽 공원 하루 (순수 4시간), 캐나다 쪽공원 하루 (순수 4시간) 면 넉넉히 여유롭게 전부 볼수있다. 총 2일은 있어야지 식사 포함 주변까지 모든 트래킹을 다 돌수 있다.
- 캐나다에 사람이 2-3배 더 많으니 캐나다는 주말을 피하자.
- 보트투어는 미국과 캐나다 둘다 루트가 완전 똑같다. 미국쪽에서 타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10 달러 더 싸고 사람이 훨씬 적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 폭포근처 호텔에서는 룸에서 폭포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구글 맵후기에 bed bug를 꼭 검색해보고 결정해야한다. 3일 이상 나이가라폭포 관광을 할 경우 굳이 나이가라 폭포 뷰 룸이 필요 없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2일 지나가면서 폭포 뷰가 질리기 시작한다.)
호텔은 어디?

Reikart House, Buffalo, a Tribute Portfolio Hotel
여기에서 3박을 머물렀다. 사실 1박당 400불 넘는 가격을 생각하면, 룸 크기나 퀄리티에 비해 많이 아쉬운 호텔이다. 하지만 이 호텔을 정한 이유는 단순히 bed bug(빈대) 때문이다. 나이가라 호텔 주변 호텔에는 베드버그가 나온다는 후기를 너무 많이 봤다. 거의 대다수의 호텔에서 베드버그가 나오는데 유일하게 베드버그가 안나오는 호텔이 Reikart house였다. 심지어 꽤 최근에 생긴 버팔로의 hyatt (Hyatt place saratoga/malta) 에서도 베드버그는 피할 수 없다.. 나이가라폭포 근처에 비해서 버팔로는 이동시간이 생긴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차도 거의 안막혔고 나이가라까지 20-30분정도 걸렸다 (편도).
총 100k 포인트가 3박에 필요했었는데 포인트가 기존에 있었기도 했고, 포인트박이 현금박이랑 비슷해서 총 55,000 포인트를 구매, 현금으로 $687 를 내고 기존의 포인트와 합쳐서 썼다.
캐나다 국경 이동 및 관광
캐나다 쪽에서 뷰를 보러 캐나다로 향했다. 국경을 넘을 때는 차로 이동했고, 현금은 필요없었다. 카드로 결제 가능했다. 여권이나 그린카드확인 후 간단한 질문을 받았고 라인을 잘 서서 그런지 10-15분 내외로 끝났던 것 같다.
캐나다 쪽은 확실히 사람이 엄청 많았다. 주차장은 여러군데 많았는데 스팟마다 비용이 약간씩 달랐다. Clifton Hill이 유람선과 가깝기도 하고 가격도 괜찮아서 Clifton Hill 근처에 파킹했다. Clifton Hill에서 미니골프도 쳤다.
다시 나이가라를 간다고 해도 또 들를꺼같다. 왜냐면 어차피 이 주변에 점심 먹을데가 많지 않고 패스트푸드도 비싸기 때문에 차라리 여기를 가는게 낫다.